자폐아유모차마라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폐증 아들 유모차에 태우고 마라톤 영화 '말아톤' 실제주인공 배형진 근황 궁금하네요. 자폐증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마라톤을 완주한 중국아버지의 이야기를 신문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혼자도 해내기 힘든 마라톤을 아이와 함께 유모차로 완주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여 기사를 더 꼼꼼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 벌써 7년째 아이와 함께 마라톤을 하는 아버지 뤄수젠(45) 세 씨이다. "아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희망 전해주고 싶다" 아들과 함께 마라톤을 시작한 이유이다. 아들 샤오바이(13)세는 출생 당시 뇌 손상을 입어 지능이 1~2살 수준이라고 한다. 집에만 있는 아들에게 세상을 보여 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시작한 마라톤 사실 유모차를 밀며 마라톤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 아버지는 매일 새벽 한 시간 이상 달리기를 하면서 체력을 기른다고 한다. 정말 감탄만 나온다. 감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