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몰 등장인물 줄거리 및 명대사
- 저자
- 강지영
- 출판
- 자음과모음
- 출판일
- 2020.02.14
살인자의 쇼핑몰
장르 : 추리, 스릴러
저자 : 강지영
출판 : 자음과 모음
강지영작가
경기도 파주에서 소설을 쓰고 있다.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장편소설 <신문물 검역소> <심여사는 킬러> <엘자의 하인> <플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페로몬 부티크>등을 냈다.
『살인자의 쇼핑몰』은 장르를 초월하는 인간 드라마 소설입니다.
아니, 그냥 완전 영화 같은 책이다. 블록버스터 영화
이 책의 배경은 인터넷 쇼핑몰 창고다. 이곳에서 숨 막히는 약탈 누아르가 펼쳐진다. 주인공 ‘나’는 삼촌의 죽음으로 대신 쇼핑몰 창고를 지키게 되고, 창고의 수상한 물품들을 약탈하기 위해 사람들은 차례차례 쳐들어온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서 ‘나는’ 약탈자들의 정체와 쇼핑몰의 비밀에 관한 실마리를 점차 풀어나가는데……. 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숨 막히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가 여기 펼쳐져 있다.
줄거리
『살인자의 쇼핑몰』의 배경은 인터넷 쇼핑몰 창고다. 이곳에서 숨 막히는 약탈 누아르가 펼쳐진다. 주인공 ‘나’는 삼촌의 죽음으로 대신 쇼핑몰 창고를 지키게 되고, 창고의 수상한 물품들을 약탈하기 위해 사람들은 차례차례 쳐들어온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서 ‘나는’ 약탈자들의 정체와 쇼핑몰의 비밀에 관한 실마리를 점차 풀어나가는데……. 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숨 막히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가 여기 펼쳐져 있다.
지안 나이 여덟 살이었던 어는날,
전화 한 통을 받고 집은 나간 삼촌은 한 달 만에 돌아온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도 그날 알게 된다.
삼촌은 온라인으로 잡화점을 오픈해 물건을 팔며 애지중지 지안을 키운다.
그런 삼촌이 한마디 말도 없이 자살을 한다.
정리를 위해 동창인 정민과 함께 삼촌집에 도착...
삼촌의 핸드폰으로 삼백만 원이 입금된다..
삼촌의 온라인 잡화점에 접속하기 위해
정민과 함께 노트북을 여는 순간
이해할 수 없는 홈페이지가 나타난다.
삼촌이 운영하는 잡화점은
장도와 단도, 잭나이프, 도축용 새김칼....
서로의 살해 방법도 공유하고 있다.
대물을 열고 등자 하는 사람은 민혜
"계세요. 저 왔어요. 민혜"
그래,
삼촌은 나를 두고 자살할 사람이 아니었다.
삼촌은 누가? 왜 살해한 것일까????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
8부작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가제>가 나온다.
책 속의 등장인물들을 누가 맡아서 연기할지 기대가 된다.
등장인물
1. 정지안
정지안 역에는 김혜준이 맡는다.
극 중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 삼촌이 세상을 떠난 후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며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 삼촌
삼촌 역에는 이동욱이 맡는다.
삼촌은 살인자의 쇼핑몰의 대표이다.
그리고 정지안이 보호자이다.
평범하지 않는 삼촌 역할 이동국이라서 가능할 것 같다.
기대된다.
3. 민혜
민혜 역에는 김해나가 맡는다.
하루아침에 삼촌을 잃은 정지안을 곁에서 도와주는 조력자
수준급 중국어 대사와 더불어 날카로운 면이 있다.
김해나가 연기할 민혜는 하루아침에 삼촌을 잃은 지안(김혜준 분)을 곁에서 도와주는 조력자로, 수준급의 중국어 대사와 더불어 날카로운 액션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
박지민
박지만은 어떤 역할을 맡을까?
박지빈은 2022년 4월에도 강지영 작가 소설 원작의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생선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명대사
"잘 기억해, 무는 개는 짖지 않아. 그건 짓게 만들면 더 이상 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해. 개를 지게 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워. 놈 앞에서 내가 강하다는 걸 증명해야 하거든"
"절대 눈을 피하면 안 돼. 눈빛으로 말해야 하니까. 나는 네놈에 대해 다 알고 있다! 너의 부모, 형제자매, 애인과 친구, 그들의 부모와 형제자매, 애인과 친구까지. 그리고 천천히 거리를 좁혀가는 거야."
"슬퍼하면 안돼. 검은 개는 그걸 원하니까. 대신 조용히 준비해야지. 놈이 가장 아끼는 걸 빼앗을 준비"
"잘 들어, 정지안, 누가 네게 해코지를 하면 딱 세 번만 허공에 그놈 이름을 외치는 거야. 고향이나 주소를 알면 더 좋겠지. 그치만 신은 전지전능하니까 이름 석자만으로도 충분해"
"진만이가 죽었다니 말도 안 돼. 그럼 너도 오늘 안에 죽겠네"
"수능은 수업에 집중하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 잘 보게 돼 있어. 대자연을 상대로 몸을 혹사할 필요가 없단 얘기지. 날 믿어도 좋아."
"널 믿어. 너도 너를 믿는 나를 믿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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