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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겹벚꽃, 겹벚꽃명소 다녀왔습니다.

행복한부자다 2023. 4. 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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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경주 겹벚꽃 보고 왔어요!

봄이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고, 벚꽃이 다 떨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친구가 경주에 겹벚꽃 보러 가자라고 해서 좋다 하고 따라나섰네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경주 겹벚꽃 명소를 찾아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친구, 부모님 모시고 온 가족, 연인 커플들, 10시쯤 넘으니 소풍 온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멀리서 웨딩촬영하는 예비 신랑신부도 있었는데 살짝 부러웠답니다.

저희는 아침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하였답니다. 역시 일찍 도착하니 사람들도 없고 해서 사진을 아주 많이 찍었답니다.
 

경주 겹벚꽃 주소

경주 겹벚꽃을 보러 간 장소는 불국사입니다. 저는 불국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답니다. 주차비는 천 원이더라고요!
 
 
겹벚꽃은 벚꽃보다 더 풍부하고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 한 그루에서 수십 개의 꽃이 피어있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며 감탄을 자아내더라고요. 바람이 불어오는데, 꽃들이 한 방향으로 흔들리는 모습도 굉장히 아름다웠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던 장면 중 하나였어요.

너무 이쁘죠! 사실 카메라에 다 담기가 어렵더라구요!
 
친구들과 매년 이곳을 방문하는데요. 이제 노하우가 조금 생겨서 캠핑 의자를 가지고 갑니다. 
겹벚꽃 나무 아래에서 친구들과 꽃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챙겨간 간식을 먹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답게 커피랑 간식도 배달시킬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분식을 판매하는곳도 있어서 입이 즐거운 시간이기도 하였답니다. 우리는 어묵이랑, 튀김, 계란을 사서 먹었답니다. 
 

 
겹벚꽃은 '야마자크라(山桜花)'라고도 하며, 8세기 후반부터 일본에서는 겹벚꽃을 장식용으로 사용해왔고, 이후 겹벚꽃은 일본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겹벚꽃은 벚나무의 일종으로서, 벚나무는 일본에서 만물의 원천이라 여겨져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나무입니다. 겹벚꽃은 봄의 아름다움과 만물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주 불국사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겹벚꽃을 보러 가기에도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불국사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친구들과 추억이 많이 쌓인 여행이었습니다! 봄이 가는 것이 아쉽다면, 경주 겹벚꽃 보러 가시는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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